이번 포스팅은 원룸 등 주거형 부동산을 건축하여 수익을 내는 원룸 임대 사업을 계획하시는 건축주님들께서 꼭 알아야 할 주제인 ‘건축 전 좋은 땅 고르는 법’입니다. 좋은 땅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진행하시려는 사업의 형태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원룸 임대 사업을 위한 원룸 건축 시 ‘적합한 땅의 기준’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원룸 건축에 앞서 매입하고자 하는 부지가 사업성 측면에서 좋은 땅인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이번 포스팅을 통해 명확해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축주님들께서 좋은 땅에 원룸 건축을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주거형 부동산 신축의 경우, 입지 조건에 따라 사업성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고, 땅 모양에 따라서도 설계가 잘 나오지 않아 사업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토지 매입 시 사업의 적합성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면적과 형상, 도로 조건에 따라 효율적인 세대수를 기대할 수 없는 땅도 있고, 역과 너무 먼 거리에 위치해 공실률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올리는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신축 원룸에 제격인 땅들에 대해 여러 적합한 조건들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하우올리가 고려하는 땅의 조건들의 전부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보시는 건축주들에게 원룸 신축에 제격인 입지 조건들 중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좋은 입지는 원룸 임대 사업의 황금 조건!
부동산의 생명은 입지입니다. 건물의 목적마다 적합한 입지가 따로 있습니다. 여러 목적 중에서도 원룸 입지의 경우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입지가 가장 좋은 입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선호되는 원룸 입지를 생각해 봅시다. 서울은 많은 대학과 직장들이 밀집된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에 따라 ‘좋은 입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학생들의 경우, 대학가를 선호할 것이고,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회사와 가까운 거리(직주근접) 등이 고려된 입지의 선호도가 높을 것입니다.
만약 대학가와 직장과 가까운 거리의 부지가 매매가가 너무 높아 사업을 진행하기에 어렵다면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예비 임차인 대부분이 지하철을 이용하여 근무지를 이동하기 때문에 근무지와 연계된 지하철과 가까운 지역도 선호도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이 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요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함에 따라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세권과 숲세권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요즘, 일상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내려 공원과 숲을 찾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의 뉴스 기사를 참고해 보시면 연령별, 코로나19 전과 후의 주거지 선호도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 코로나가 바꾼 주거지 선호도…”교통보다 ‘숲세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39717&plink=ORI&cooper=NAVER
앞서 말씀드린 입지에 대한 기준을 세울 때 보편적인 요소들도 당연히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코로나19 같은 시기적인 요소들도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라!
하우올리는 입지가 좋은 곳을 선호하고, 입지가 좋은 곳은 시세 대비 비싸더라도 매입을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입지가 좋지 않을 경우도 원룸 임대 사업은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입지가 좋은 곳은 토지의 가격이 비싸고, 또 비싼 토지만큼 임대료도 비싸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입지가 좋지 않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지가 안 좋은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으로 입지가 안 좋은 저렴한 토지를 개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가지 케이스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하우올리는 건축주분들의 여러 상황을 면밀히 따져 보고 더 적합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3. 설계가 잘 나오는 땅은 값비싼 원석!
원룸 임대 사업의 경우, 사업을 진행할 부지에 맞는 설계를 바탕으로 예상 세대수를 건축 전에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설계상 적은 세대수밖에 나오지 않는다면 그만큼 사업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룸 임대 사업을 할 때, 설계가 잘 나오는 조건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제안해드립니다.
다시 말해 부지를 검토할 때, ‘땅의 면적과 형상, 도로 조건 등이 설계가 잘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들을 잘 고려하셔서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4. 하우올리PM과 함께하면 이런 점이 좋습니다.
첫 번째 하우올리의 부지소싱 방식은 임대 사업 시 공실률이 낮고 미래 가치가 높은 부지들을 세심하게 검토한 부지 중 대상으로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입지가 안 좋지만 비교적 저렴한 부지를 통한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 방식의 원룸 임대 사업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격이 저렴한 부지들도 다량 보유하고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세 번째 하우올리는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여러 전문성 있는 건축사분들과 협업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하우올리와 신뢰가 쌓인 전문적인 건축사분들을 통해 설계가 잘 나와 사업성이 좋은 부지들을 엄선하여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땅 찾는 것이 원룸 신축 개발의 첫걸음이자 기본이라고 합니다. 그 단단한 기본을 하우올리PM 함께 해보시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중소형 부동산 개발 사업의 시작, 하우올리와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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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가 안심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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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올리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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